갤럭시는 이렇게 쓰는 겁니다

 

갤럭시만의 신박한 ‘꿀팁’ 활용법을 모은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바로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에 소개되고 있는 ‘갤럭시 인싸-이트’ 영상이 그것.

‘갤럭시 인싸-이트’는 약 1분 내외의 유튜브 쇼츠 영상으로, ‘굿락+’, ‘루틴’, ‘빅스비’ 등을 활용해 나만의 기능 세팅 방법을 위트 있게 소개한 총 10편의 시리즈 콘텐츠다. 충전 시기를 음성 알람으로 설정하는 방법부터 모닝콜을 음성으로 반복 설정하는 방법까지, 사용자의 루틴을 갤럭시가 인지해 흥미로운 방식으로 안내하는 일종의 ‘영상 가이드’이기도 하다.

특히, MZ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맞춤 기능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어, 갤럭시 사용자라면 일상에 적용해 활용해 봄직하다. 신박한 갤럭시 사용법 ‘갤럭시 인싸-이트’ 시리즈를 뉴스룸이 두 편에 걸쳐 소개한다.

지난 6월 첫 공개한 1편에서는 갤럭시를 보다 손쉽고 재미있게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배터리 잔량이 부족해지면 마치 갤럭시가 직접 ‘충전을 해 달라’ 말을 거는 것처럼, 나만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갤럭시 ‘굿락’ 앱의 ‘Routine+’ 기능을 활용한 방법으로, ‘충전’ 상태를 루틴으로 설정한 뒤,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를 갤럭시가 음성으로 읽도록 하는 것.

갤럭시가 ‘배고팠다’고 호통을 치거나, ‘혼자 두고 가지 말라’며 말을 거는 것처럼 설정할 수 있어, 지루한 충전 시간이 오히려 유쾌해진다.

2편에서는 손가락 지문으로 앱을 자동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다뤘다. ‘Routine+’의 모드 및 루틴 기능에서 왼손, 오른손 지문 별로 각각 다른 앱을 실행시킬 수 있다. 엄지는 잠금 해제, 검지는 게임, 중지는 카메라 등 어떤 손가락의 지문으로 터치하느냐에 따라 앱이 빠르게 자동 실행된다. 빠른 실행이 관건인 게이밍 유저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3편은 매일 아침 모닝콜 알람을 듣고도 잠을 깨기 힘든 이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꿀팁이 될 수 있다. 반복해 울리는 모닝콜을 끄기 바쁘고, 정작 일어나지 못했던 사용자라면 ‘Routine+’을 활용해 완벽한 기상 루틴을 만들 수 있다. 모닝콜 알람이 해제되는 순간, 사용자가 안 일어나고는 배길 수 없는 내용으로 ‘글자 읽어주기’가 실행되도록 설정하는 것. 모닝콜 알람만으로는 기상이 어렵다면, 굿락(Good Lock) 기능을 활용해 완벽한 모닝 루틴을 만들어 보자.

4편은 셀카를 보다 흥미롭게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나만의 인싸력을 뽐내고 싶다면, ‘빅스비’와 ‘모드 및 루틴’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질문과 답변으로 나만의 셀카 명령어를 만들어보자. 예를 들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뻐’라는 질문에 셀카가 바로 찍히면서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버스에서 깜빡 졸다가 정류장을 지나친 경험이 있다면 ‘갤럭시 인싸-이트’ 5편을 주목해 보자. 똑똑한 갤럭시가 내가 내릴 정거장을 지나치지 않도록 알려준다. ‘모드 및 루틴’ 기능에서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내려야 할 곳을 미리 설정하면 갤럭시가 버스에서 내려야 할 타이밍을 알려줘 편리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갤럭시를 보다 유용하게 활용하는 법, ‘갤럭시 인싸-이트’는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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